안녕하세요 맘찌입니다.
오늘은 제가 그 동안 경험해본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우리아이들의 배변훈련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려고해요.
배변 훈련은 무엇일까요?
우선 배변훈련은 대소 간을 가리는 것과 동시에 처음으로 자신의 몸을 통제하는 거에요.
배변 훈련을 통해서 이이들은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되고 성격 의 정서 발달과 자기 통제력을 기를 수가 있는 훈련이예요.
배변 훈련은 언제가 좋을까요?
18개월쯤 시작하면 좋다고 해요. 그 때가지 자기 그 대소변을 가릴 수 있는 그 근육을 근육이 발달하는 시기 곧 18개월에서 36개월이 구강가에서 항문기로 전환하는 시기여서 그때부터 배변을 하는 시작하시는게 좋다고 해요.
그런데 배변훈련은 엄마의 마음대로 할 수가 없어요. 예전에는 18개월쯤되면 꼭 배변훈련 해야 돼 라고 많이 말씀을하셨는데 요즘에는 아이들의 맞춰서 많이 기다려 주시더라구요. 꼭 아이들이 위주로 아이가 배변 훈련에 마음이 정해졌을 때 그때 시작하시는 게 가장 좋아요.
잘못된 배변훈련으로 인해 결벽증 강박증 등으로 증상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배변훈련은 아이에게 맞춰서 하시는게 좋아요
가정에서 먼저 시도 해주시고 어린이집에서도 같이 할수 있게 해주시면 좋아요.
익숙한 공간에서 편안한 환경에서 먼저 경험을 해보고 '아~기저귀가 아니어도 대소변을 볼수 있구나 ', '변기 아무것도 아니네' ,'기저귀가 없으니 축축하지 않아서 너무 좋다.'라고 아이가 느끼게 해주시고 어린이집에서도 함께 해주세요라고 부탁을 드려 주세요
반대로 가정에서는 안하는데 어린이집에서 너무 잘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만약 가정에서 먼저 시작을 하지 못했어도 요즘 아이들은 집보다 어린이집에서의 시간이 더 길기 때문에 아이가 배변훈련의 준비가 되었는지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지는 엄마보다 어린이집 선생님들께서 더 잘알고 계실수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어머니 배변훈련시작 해도 될것 것 같아요 ."라고 말씀을 해주신다면 무조건 "OK" 해주시면 되요, 그리고 꼭 가정과 함께 해주셔야해요.
어린이집에서는 변기에 대소변을 잘 하고 있는데 집에서 아무데나 싼다고 기저귀를 체우시고 외출한다고 기저귀를 체우시고 이러면 아이가 혼란만 줄뿐 배변훈련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배변훈련 준비가 되었는지어떻게 알수있나요?
첫째, 인지가 발달이 되었는가
아이에게 지시사항을 주었을때 "동화책 갖다 줄래?" "저기있는 컵 가져올수 있을까?" 라고 했을때 이해 하고 가져오는지 확인하셔야 해요.
둘째, 신체 발달이 되었는가
스스로 바지를 내리고 올릴수 있는지 확인을 하셔야 해요.
셋째, 의사표현을 할수 있는가
기저귀에 대, 소변을 본후 그것을 말을 하는지 "기저귀 갈아주세요.", "쉬쉬" 언어표현이 아직 서툰 아이들은 저귀를 갈아달라고 행동으로 표현을 하는 지를 확인해 주세요.
배변훈련은 어떻게 시작하나요?
첫째, 배변 관련 동화나 동요로 관심 끌기와 유아변기와 친해지기가 필요해요.
동화를 자주 읽어 보기도 하고 변기 물 소리가 사운드 북 이나 유아 변기들도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수 있게 다양하게 너무 잘 나와요 그런것들을 활용해서 변기에 거부감이 들지 않게 배변활동에 관심을 갖을수 있도록 해주셔야 해요.
둘째, 아이가 표현할 수 있도록 배변의사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쉬가 마려울떄는 쉬마려워요 라고 이야기해보자 " , "기저귀에 쉬를 하기 전에 변기에 앉아서 해보자". "응가가 마려울떄는 응가마려워요 라고 말해보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와 의사소통하며 배변의사 표현을 알려주세요
셋째, 아이와 마트에함께가서 아이가 좋아하는 속옷을 함께 골라주세요.
배변 훈련을 하는 동안 아이가 실수를 많이 할꺼예요, 아이가 좋아하는 색깔의 속옷 아이가 좋아하는 케릭터의 속옷등으로 여러벌 많이 준비해주세요.
넷째, 아이를 잘 관찰해주세요.
아이마다 시간텀이 다르고 표현방식이 다르기 떄문에 우리 아이가 어떻게 표현하는지 몇시간마다 볼일을 보고 싶어하는지 관찰을 해주세요. 소변을 30분마다 가는아이 1시간마다 가는아이 밥을 먹고 응가를 하는아이 밥을 먹기 전에 응가를 하는아이 아이 아이마다 패턴에 다르기 떄문에 관찰을 잘 해보시고 아이가 1시간마다 소변을 보더라 싶으면 1시간마다 물어봐주세요. "화장실갈까?", "쉬마려워?", "쉬마려우면 엄마한테 말해줘" 등으로 화장실에 갈수 있게 유도해 주세요.
다섯째, 칭찬은 과하게 아주만히 해주세요.
아이가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보았다면 칭찬을 아주 많이 해주세요. 꼭꼭 숨겨두었던 비타민도 하나 꺼내주시면서 칭찬을 해주세요, 만약 아이가 실수를 했다면 위로와 격려를 해주세요. 만약 아이의 실수를 많이해서 화가나도 꾹참고 "괜찮아"라고 이야기해주세요. 만약 실수한 아이에게 화를 내신다면 아이는 두려움을 갖고 '쉬를 하면 안되는구나','쉬하면 또 혼나겠지'라고 생각하며 참을 수도 있어요.
변기를 거부한다면?
단순히 변기에 앉는걸 거부하는 아이인지 혹시 예민한(까다로운기질) 아이인지 먼저 파악해야해요.
예민한(까다로운기질) 아이는 자기 효능감이 생길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되요. 낯선환경에대한 불안이 크기 떄문에 양육자와 애착관계가 잘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해요
예민한 아이들은 변기와 친해지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릴수 있어요. 그리고 변기에 앉았는데 변기에 느낌이 싫어서 일수도 있고 변기가엉덩이에 닿았는제 차가워서 싫을수도 있어요. 그럴땐 변기위헤 발을 올리고 쪼그리고 앉아서 볼일을 볼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것도 좋아요. 한번 두번 성공을 하게 되면 쪼그려 앉아서 싸는거 보다 바르게 앉아서 싸는게 더 편하다는걸 알고 바르게 앉아서 싸는것도 쉽게 성공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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