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비법

부모님 이것만은 절대 하지 말아주세요.

맘찌 2023. 5. 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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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잘 키우려면?

부모는 자녀를 낳은 순간부터 자녀를 사랑해요. 본능적으로 사랑해요. 우리 그거는 의심을 에 필요가 없어요.

모든 사람이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건 뭐 전혀 의심할 필요가 없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이 사랑으로 단지 자녀를 잘 이끌고 잘 표현하는지는 사실은 좀 의문 점이에요.

 

사람마다 우리 아이가 좀 잘 컸으면 좋겠는데 정말 우리 아이가 인생을 잘 살아갔으면 좋겠는데 건강했으면 좋겠는데 행복했으면 좋겠네 로 생각 많이 하시잖아요.

 '아이를 혼을 내 되나 말아야 되나요?'  '매를 들어야 합니까 안됩니까?'  '버릇에 볼까요 그냥 내버려 둬야 되나요? ' '한글 언제부터 배워야 하나요?' 수학은 언제부터 영어는 언제부터 할까요?'부터 등등 정말 많은걸 궁금해죠  근데 이런 것들을 많이 물어봐서 배워서 아이한테 적용을 하면 사실 도움이 돼요 좀 더 더 잘 키울 수 있어요. 아이한테 도움이 돼요.

 

아이한테 하지 말아야 될 것을 안 하도록 지키는 것이 사실 더 중요해요.

왜냐하면 도움이 되는 것들은 하면 도움이 돼요 그러나 절대로 하지 말아야 될 것을 하면 해가 돼요

적어도 우리가 부모로서 아이한테 해를 주는 부모가 되면 안 되겠죠. 

우리는 아이를 본능적으로 사랑해요. 사랑을 해도 본의 아니게 열심히 해도 의도하지 않게 아이한테 해가 될 수 있단 얘기죠

행복하세요?

우리는 아이가 행복하게 바래요.  그러면 아이가 행복해지는 데에는 무엇이 중요할까요.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요? 요즘 같은 때 너무 돈이 없으면 좀 불편하고 힘들죠 그러지 않을 정도의 조금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며 좀 행복할 거 같긴 해요. 그러나 부귀영화가 행복의 100% 를 결정짓지 않아요.

권력 요즘 봐서는 또 이 권력도 참 여러 가지로 예 어려움이 많은 것 같아요.

그만큼 책임이 따르고 잘해야 되고 그러지 못할 땐 똑바른 어려움이 생기는 것 같아요.

부귀영화와 명예 권력 이런 것들이 좋긴 하나 이런 것들이 밴드 시 인간의 삶의 행복을 결정짓는 요인은 아닌 것 같아요

행복한 아이로키우려면?

사람이 행복하게 사랑하는 데 필요한 요소는 굉장히 많은데요

첫째, 마음이 편안해야 합니다

사람은 마음이 편해야 해요. 그래야 행복감도 느끼고 남을 이해하는 능력이 생기고 마음이 편한 것이 굉장히 중요해요.

두번째, 주변 사람들하고 그럭저럭 잘 지내면 됩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다닐 경우에는 선생님 자기 반 아이들과 그럭저럭 잘 지내면 돼요.

 

이렇게 행복에 필요한 조건이 그도 어려운 것 같지 않은데 마음이 편안하고 사람들하고 두루두루 잘 지내면 되는 건데 이것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절대로 아이에게 하지 말아야 되는 것

아이를 키우면서 화내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거예요.

물론 아이한테 화를 내는 것이 좋지 않고 하는 안된다는 것을 여기 모르는 분은 아무도 없어요.

그런데 지키기가 매우 어려워요.

 

아이는 여러분이 가장 사랑하는 약자입니다 이 가장 사랑하지 약자한테 우라기 알려주고 싶은 게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삶의 가치관 부모의 사랑 또 우정 사람을 배려하는 것들 예의범절  지식도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고 또 많은 걸 보여주고 싶고 여행도 같이 가고 싶어 아이에게 알려주고 해주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이렇게 알려주고 싶은 게 많은데 우리는 왜 사랑하는 아이에게 화내는 걸 알려 줄까 하는 거죠

누구나 아는 것처럼  화를 내는 것 좋지 않죠 이런 정도는 일상에서 나의 행동과 나의 생활 방식을 바꾸는 데는 역부족 이에요.

 

정말 우리가 우리의 삶에 변화를 일으켜서 이것이 매일매일 지속이 되고 매일매일 지속되는 것이 쌓이면 하나의 기준이 되고 이 기준이 개념이 돼서 나이 인생의 가치관과 철학으로 바뀌어지려면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 보고 고민을 해보고 성찰해 보는 과정이 필요해요.

그러지 않으면 우리는 게 매일 하던 대로 하고 살수밖에 없어요.

 

우리는 아이한테 화내고 때로 욱하고 버럭하고 그리고 나서 우리는 너한테 도움이 되라고 너를 가르치려고 너를 사랑하니까 라는 이유로 우리 자신을 합리화시키고 정당화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의 인생은 회전문이에요. 똑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거죠

그 저녁이 되면 아이들이 자는 모습이 너무 이뻐요 그 어깨와 엉덩이와 발과 숨소리까지 너무 예쁘거든요

그럴 때는 미안한 마음과 사과의 마음이 절로 생겨 아이를 끌어안고 막 엄마가 잘못했어 엄마가 다신 안 그럴게 울고 하지요. 다음날 아침이 되면 우리는 다시 회전문 앞에 서있지요.

우리는 욱하는 민족?

대한민국을 욱하는 대한민국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욱 라고 하는 것은 사전의 도 있습니다 사전에 어떻게 나와 있냐면 앞 뒤에 특별한 개연성이 없이 나의 마음 깊숙한 곳에서 불끈 올라오는 아주 충동적이고 불편한 감정이 자꾸 올라오는 것 이것을 욱 라고 해요.

 

자기 자신을 잘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인정을 해야 거기서부터 어떠한 것들을 배우게 되고 그다음에 변화가 일어나는 겁니다 내가 그렇구나라고 인정하는 것이 사실문제의 해결에 출발해 기도해요

자 우린 이렇게 가장 사랑하는 아이에게 욱해요.

우리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 부모가 학교에서 어른들이 사회에서 어른들이 미디어에서 tv 나 이런 방송에서 끊임없이 좋은 역할을 맡은 사람이 나 나쁜 역할을 맡은 사람이 나 할 것 없이 모두가 마음이 안 들면 욱해요.

 그러다 보니 이 문제를 인식하기도 전에 우리 모두가 그것에 너무 익숙해져서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가장 평화로워야 되고 가장 안전해야 되고 가장 아이가 익숙하고 행복하구나라고 느껴야 되는 그런 가정 내에서

우리 여전히 욱하고 소리 주로 꼭 화내고 우린 그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문제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것이 굉장히 큰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는것이 중요해요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 아이한테 이렇게 화를 내고 버럭 할까요

부모들은 늘 일상생활에서 매일 매 이런 상황을 직면하게 돼요.

우리는 아이를 본능적으로 사랑해요 그리고 우리는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요

그런데 왜 우리는 이 사랑하는 아이에게 욱하고 화를 내고 바로 버럭 소리를 지르고 그럴까요

죄책감이 많은 모성 완벽주의모성

우리 한민족의 모성은 죄책감 굉장히 많아요.

아이들이 왜 크다 보면 배탈도 나고 열도 나고 그렇게 겪으면서 면역도 생기고 건강해지는 것인데

그때부터 엄마가 울고 불고 엄마가 미안해 엄마가 미안해 엄마가 잘못했어라고 말하는 엄마들이 많아요.

또 우리 기본은 아이가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우리는 일단 엄마로서 부모로서 죄책감을 느껴요. 

아이가 조금을 키가 작아 몸무게가 안나가 잘 안크는 것 같고 남보다 힘이 작아 이러면 모성은 못 견디는 경우가 생겨요

어떤 희생과 인고와 헌신과 참아내고 그러지 못할 때 굉장히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완벽주의 적인 것이 바탕이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완벽하지 않을 까봐 불안한 거예요. 우리의 모성은 죄책과 불안 이에요.

 

 우리 부모는 아이들을 차이 가르치고 싶어 해요 많은 것을 빨리 가르치는 것이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절대로 잘못된 교육이라는 걸 기억하셔야 해요

우리는 많이 빨리 가르치려고 해요. 그것은 절대로 제대로 된 교육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개인의 차이로 많고 사람은 이 살아온 세월 밥그릇 수가 굉장히 중요해요

아무리 영제라 하더라도 인간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깨달아지는 게 있고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게 있는데

이것은 나이를 거슬러서 아이한테 많은 것을 빨리 가르치려고 합니다. 왜 불안하니까 많이 가르쳐야 되니까

 

옆집에는 벌써 영어로 되게 잘해요 우리 집 아들은 밖으로 돌아다니는데 옆 집 딸은 영어동화책을 읽어요

그럼 또 불안해요.

우리는 이처럼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기 때문에 사실은 알면 알수록 육아가 더 불안해지는 거예요.

우리의 원래 한민족의 모성애가 그래요 더구나 우린 정보를 굉장히 많이 받아들여서 불안해요.

 

하나는 우리는 아이를 키우는 것은 배우지도 않았고 연습도 안 해봤어요.

요즘에는 열심히 공부해요 않은 것들도 많고 많은 스펙들을 갖추고 계세요.

그러나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어도 아이를 키우는 것은 배운 바가 없어요.

엄마가 아이를 낳았는데 어떻게 목욕을 시켜야 될지 모르는 거예요 이런 일이 많이 생길지 모르니까 또 불안해요

 

우리가 빠지기 쉬운 함정

명제의 사로잡힌 육아의 함정에 빠지가 쉬워요.

이처럼 명제의 사로잡힌 육아에 빠지게 되면 우리가 중요한 본질을 잊어버리고 나머지 명제의 그냥 휩쓸려 가기 쉬워요.

소근육 발달은 몇 살까지 되고 대근육 발달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고 정해진 답이 없어요.

뇌발달도 중요하긴 하지만 적어도 대뇌는 스물한 살, 스물두 살까지 자라요.

그때까지 끊임없이 사랑이 하면 돼요

키가 만몇 살에 결정된다라고 하지만 여러분도 주변을 보셨겠지만 대학 가서 군대 가서 큰 사람도 있어요.

물론 그 시기가 중요하다는 얘기지만 이러한 밑면에 있는 중요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무조건 그 명제 사로 잡히는 거죠 그래서 안타까운 일이 이런 거예요

 

요즘 부모님들 아이들과 정말 잘 놀아주세요

그런데 함께 놀이를 하다 보면 아이가 흥분이 되니까 아빠를 발로 차고떄리는 아이들을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요즘 아빠들은 '하지 마', ' 아빠 때리는 거 아니야' , '그건 나쁜 행동이야'라고 말하기보다 친구 같은 아빠이고 싶어서 장난으로 받아주시는 경우가 많아요. 의도는 매우 좋아요.

하지만 아빠는 절대 친구가 아니에요.

친구 같은 아빠는 아이가까이에서 친근하게 잘 지내라는 얘기지 친구 되라는 얘기는 아니에요.

부모는 아이가 적절하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때는 기준을 제시해 주고 한계점을 설정해주셔야 해요.

안 되는 건 안된다고 얘기 주셔야 해요, 그것이 더 큰 교육이에요

아이에게 친구 같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럼 어떤 명제들 우리가 그런 명제의 사로 잡히는 게 굉장히 많아요.

 

엄마가 안 불안 하려면 정답은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는 거예요.

불안하지 않기 위해서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은 기준을 정하는 거예요.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손을 씻어하고, 자기 전에 양치질은 꼭 해야 돼, 거짓말은 절대 안 돼, 약속은 꼭 지켜야 해

이런 것들 말은 아이를 위한 것이지만 그 속에  내 마음 편하려고 하는 게 굉장히 많아요.

아이가 내가 원하는 대로 지켜주면 내 마음이 편하거든요.

그래서 아이가 바로 내 엄마 일어 들어주었으면 좋겠는데 얘도 절대 안 그러거든요.

 

우리는 사랑이라고 또 포장해서 어떤 가진 방법들로 협박을 해요.

아이를 겁나게 해서 무섭게 해서 내 마음에 안 드는 문제행동을 빨리 내가 정한 틀 안에 명제 안에 또는 기준 아래 아이가 들어오기를 바라요

그래서 아이를 협박하기도 하고 자꾸 추궁하고 책망하고 잔소리하고 똑같은 일을 계속하고  또 다른 협박을 해요.

 

아이가 좀 정리를 안 하면 정리를 가르치면 되는데 오늘 다 못 배우면 내일도 가르치면 돼요

왜 아이들은 단번에 한 번에 빠르게 예쁘게 착하게 말을 안 들어요. 그것이 이 아이들의 본질 알아요.

그런데 빠르게 착하게 예쁘게 이렇게 말을 듣게 하려니 아이를 어떻게 해요

협박하고 아이 탓을 하고 화를 내고 이런 게 도움이 될까요?

우리는 끊임없이 이 아이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통제하기 위해서 그 원하는 방향을 교육이라고 하고 아이를 위한다고

하고 끊임없이 아이한테 갖은 방법을 다 써요.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존재가 아닐 수도 있어요.

부모가 아이에게 화를 내면 안 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것예요.

 

우리는 아이를 사랑하고 보호를 해줘야 되는 부모입니다 아이도 그렇게 생각해요.

부모는 자기를 사랑해 주는 존재이고 나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요.

근데 이 사람들이 가끔 은 나를 공격해요 이 사람들이 동일인이에요

얼마나 아이가 이 혼란은 극복하기가 어려울까요?

 

아이가 엄마 아빠가 좋아서 엄마 아빠에게 다가가요. 그러다 문득 나한테 불 벼락이 떨어질지 몰라 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러면 자기를 지키기 위해 부모남께 편안하게 못 다가가요.

무슨 말을 하려다가도 안 하고, 부모님과 거리를 두게 돼요 

그러면 아이는 외로워요. 부모가 그리워요. 그럼 다시 다가가고 싶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아이가 돼요.

우리는 엄청난 교제에 사교육 좋은 옷 해외여행 외 이런 거 물론 해주면 좋아요 저는 해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는 최소한 우리 아이한테 만큼은 감정적으로 안정적인 사람이어야 해요.

 

여러분의 자녀에게  감정적으로 안전한 사람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어른은 내 자식뿐만 아니라 우리 어른은 진정한 어른 이어야 해요.

진정한 어른은 내 자식 뿐만 아니라 우리의 아이들에게 우리가 안전한 어른 이어야 해요.

우리가 안전한 어른인지 생각을 해보고 아니라면 고쳐야 해요

최소한 가정에서 만큼은 나의 부모만큼은 나한테 안전한 대상 이어야 해요.

 

우리가 안전한 대상이 되려면 아이한테 정서적으로 감정적으로 안전한 대상이 되려면 무엇을 극복해야 하는지 다음에 이야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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